[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서울 강서구의 한 신축공사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24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13분쯤 서울 강서구 마곡동의 지상 13층, 지하 5층 규모의 신축공사장에서 화재가 발생다.

소방당국은 55개 중대 174명의 인원을 투입해 진화에 나섰으며,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