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C '언제나 봄날' 방송화면 캡처

[미디어펜=정재영 기자]언제나 봄날' 선우재덕이 식당 준비에 박차를 가했다.

26일 오전 방송된 MBC 아침드라마 '언제나 봄날'(극본 김미경 서신혜, 연출 이형선) 64회에서는 주면식(선우재덕 분)이 감자탕 집 오픈을 앞두고 새출발 준비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주면식은 식당 간판 시안을 보며 신중히 선택하고 액자를 걸며 가게 오픈에 여념이 없는 모습을 보였다.

면식은 가게 이곳저곳을 둘러보며 싱글벙글한 기분을 감추지 못했다.

이후 집에서는 강덕상(이정길 분)과 박종심(최수린 분), 주인정(강별 분), 주인태(한재석 분)가 함께 모여 주면식의 새출발에 대해 대화를 나눴다.

강덕상은 "가게 위치가 좋더라"며 주면식의 새출발에 대해 긍정적으로 말했고 주인정 역시 "근처에 감자탕 집도 없더라고요"라며 면식의 새출발을 응원했다.

'언제나 봄날' 64회에서는 주면식의 새출발이 그려지며 앞서 본인과 잘 맞지 않는 회사일에 부담을 느꼈던 그와는 정반대의 모습을 통해, 앞으로 주면식이 식당 운영을 통해 어떤 이야기를 펼쳐갈 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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