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거 류현진이 옛 스승이자 국민감독으로 불리는 김인식과 오뚜기 ‘진라면’ 2차 광고에 동반 출연했다.
지난해 진라면 광고 모델로 류현진을 기용해 큰 호응을 얻은 데 이어 이번 진라면 2차 광고에서는 진라면을 통한 사제간의 훈훈한 모습을 전달함으로써 소비자들에게 더욱 친숙하게 다가가고자 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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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뚜기 제공 |
이번 광고에는 류현진이 진라면을 끓여 먹고 있는 사이에 김인식 감독이 등장해 함께 나눠먹으며 사제간의 라면 먹방을 보여주는 모습이 담겼다.
진라면은 봉지면 스페셜패키지(10입)와 5개입 멀티 제품을 구매하는 소비자들 대상으로 류현진 싸인볼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오는 6월29일까지 진행한다.
오뚜기 관계자는 “류현진 선수를 기용한 진라면 광고가 소비자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프로모션으로 소비자에게 다가가는 마케팅 활동을 계획 중"이라고 말했다. [미디어펜=유경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