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패션의 잡화 브랜드 질스튜어트 액세서리는 데일리 백 ‘소프트 질(SOFT JILL)’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소프트 질’은 심플한 스퀘어 모양에 수납공간을 분리시킨 디자인으로 모던함은 유지하고 수납이 용이하도록 실용성까지 살린 제품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
 |
|
▲ 질스튜어트 액세서리 제공 |
또 부드러운 엠보 소가죽 소재를 사용해 여성스러운 감성을 느낄 수 있으며 금장 로고 디테일이 특징이다.
자유로운 기장으로 착용할 수 있는 투웨이 토트, 체인 숄더, 미니 크로스의 다양한 디자인으로 선택의 폭을 넓힌 ‘소프트 질’은 라이트 핑크, 블루, 블랙 컬러로 출시 됐다. 전국 질스튜어트 액세서리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질스튜어트 액세서리 관계자는 “대학생부터 직장인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스타일링에 여성스러움과 캐주얼함을 동시에 만족시켜줄 데일리백으로 손색이 없는 잇 아이템”이라고 말했다. [미디어펜=유경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