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SBS '뜻밖의 미스터리 클럽'
[미디어펜=정재영 기자]'뜻밖의 미스터리 클럽'에서 할리우드 여배우 브리트니 머피의 죽음과 관련된 의혹을 언급,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 

28일 방송한 SBS '뜻밖의 미스터리 클럽'에서는 2010년 런던 정보국 요원 죽음 미스터리에 대해 파헤쳤다. 

앞서 욕조 속 가방에서 숨진채로 발견된 요원은 사고사로 내려졌지만, 휴대폰 기록이 지워지고 MI6 정보국요원인것이 알려지며 죽음에 대해 암살의혹이 제기됐다. 

이를 접한 한혜진은 2009년 32세의 나이로 돌연사한 브리트니머피를 언급했다. 브리트니 머피는 2009년 LA 자택에서 숨진채 발견됐다. 당시 검시관은 폐렴과 철 결핍성 빈혈로 인한 돌연사라고 밝혔다. 

5개월 이후 브리트니 머피 남편 사이먼 몬잭도 자택에서 똑같은 사인으로 사망했다. 이후 브리트니 머피의 부친이 죽은 딸의 샘플 모발을 다시 검사했고 그 결과 위험서준의 중금속이 열 종류나 발견됐다. 해당 중금속은 농약 살충제나 쥐약에서 발견되는 위험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뜻밖의 미스터리 클럽'은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2.2%(닐슨,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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