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브랜드 툴레 백팩이 롯데백화점 명동점에 팝업스토어를 오픈하고 할인 및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툴레 백팩 팝업스토어에서는 툴레 여행가방을 30%, 이외의 제품을 20% 할인 가격에 판매한다. 툴레 여행가방을 구입 시 증정품으로 비행기 모형을 증정한다. 팝업스토어는 롯데백화점 명동점 6층에 마련됐으며 오는 20일까지 운영된다.

▲ 툴레 백팩 제공

툴레 백팩의 유통을 맡고 있는 양진수 케이스뱅크 부장은 “툴레 백팩은 북유럽의 감각적인 디자인, 고품질의 완성도 등 다양한 면에서 소비자들의 만족도가 높은 제품”이라며 “롯데백화점과 협력해 명동점을 시작으로 여러 지점에서 툴레 백팩 팝업스토어를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툴레 백팩은 자동차 캐리어 브랜드인 툴레가 선보인 제품으로 백팩 외에도 여행용 캐리어, 크로스백, 모바일 케이스 등의 제품을 론칭했다. [미디어펜=유경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