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다문화센터 다린이 겨울방학을 맞아 초등학생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다문화 이해를 돕는 특강을 진행한다.

29일 다린에 따르면 다음 달 4∼25일 열리는 '세계문화 이해교실-방학을 부탁해'에서는 참가자들이 몽골, 베트남, 페루, 필리핀 등의 전통문화·의상·음식 등을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이번 특강은 20여명을 모집해 매주 토요일 4차례에 걸쳐 수업을 진행한다. 참가 신청은 다음 달 19일까지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