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TV조선 방송화면 캡처

[미디어펜=정재영 기자]강봉균 전 재경부 장관 별세 소식이 국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강봉균 전 재경부 장관 별세 소식을 접한 국민들은 2월 1일 한 포털사이트를 통해 "blue**** 아까운 분" "rkda****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까운 사람 또 한분이 가셨구나 하늘도 무심하시지" "sans**** 영면하시기를"라는 댓글로 고인을 애도했다.

더불어 국민들은 "yis3**** 국가의 큰 손실" "dmsw**** 경제에는 정말 신임이 가더만요" "elog**** 췌장암은 걸리면 거의 다 가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국제통화기금(IMF) 외환위기 당시 재정경제부 장관이었던 강봉규 전 장관이 지난달 31일 별세했다. 

한편 강 전 장관은 김대중(DJ) 정부 시절 '정책 브레인'으로 통한 정통 경제관료로서 1999년 재경부 장관을 지내며 위기 극복을 이끈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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