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김규현 청와대 외교안보수석은 1일 헌법재판소의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사건 10차 변론기일에 증인으로 출석해 "세월호 구조 골든타임은 9시30분까지였다"고 밝혔다.

이는 박 대통령의 2014년 4월16일 오전 10시 이후 중앙재난대책본부(중대본) 도착까지 있었던 행적만을 문제삼아 무분별하게 제기된 '세월호 7시간' 의혹에 대한 정면 반박으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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