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JTBC 'JTBC 뉴스룸' 방송화면 캡처

[미디어펜=정재영 기자]김규현 세월호 참사 관련 발언 소식이 국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1일 오전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대심판정에서 열린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10회 변론에는 김규현 청와대 외교안보 수석이 증인으로 출석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open**** 뒷목 잡는 소리" "engl**** 상황 파악 안되나?" "alsd**** 박근혜에게 직접적인 책임이 없으면 뭘 해? 제대로 된 컨트롤타워 역할을 안 했다는 점에서 간접적인 책임이 너무나도 큰데" "tahn**** 구차해서 딱해 보일 지경" "chij**** 진짜 못 들어주겠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변론에서 김 수석은 세월호 참사 직후 사태의 심각성을 느끼지 못했다고 말해 네티즌들의 뭇매를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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