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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방송캡처 |
[미디어펜=정재영 기자]1월 소비자 물가 2.0% 상승 소식이 전해져 누리꾼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2일 통계청이 발표한 '1월 소비자 물가 동향'에 따르면 소비자 물가지수는 102.43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동월과 비교해 2.0% 올랐으며, 지난 2012년 10월(2.1%) 이후 가장 높은 상승률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한 포털사이트에 "j043**** 월급은 쥐꼬리만큼 올으면 물가는 두배이상올라가니 서민이 뭐먹고사냐 이제 식당에 술한잔도 부담스러워 5천원이 술한병 나참 집에서 밥술먹으린소리지 이게 사업자 다 망한다 망해" "yeun**** 세금은 여기저기서 파리같이 달라붙어 떼갈라고안달이지 물가는오르지 시급은 제자리걸음이지" "dmsg**** 월급은 도대체 언제 오르냐" "se7e**** 장보면 먹을 게 없어요...살림 하는 사람이 젤 먼저 느끼게 되네요"라는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