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화천산천어축제'가 주요 프로그램인 얼음 낚시터를 1주일 연장한다.
화천군은 올해 축제가 5일 공식적으로 폐막하지만, 12일까지 산천어축제장 주·야간 낚시터를 1주일 추가 운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일주일 연장되는 낚시터는 현재 제2현장낚시터에서 운영한다. 또 지역의 숙박업소 이용객에게 무료로 제공하는 밤낚시도 함께 문을 연다. 산천어 회센터와 구이터도 함께 운영된다.
화천군은 기존 방류한 산천어 외에 하루 800㎏씩, 낚시터가 문을 닫을 때까지 최대 7톤의 산천어를 풀 계획이다.
[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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