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바이오 원천기술 개발에 3157억원이 투입된다.
미래창조과학부는 이같은 내용을 핵심으로 하는 바이오 분야 원천기술개발사업의 시행계획을 수립해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바이오 분야 원천기술개발사업은 바이오의료기술개발사업(2626억원), 포스트게놈 다부처 유전체사업(113억원), 뇌과학원천기술개발사업(418억원) 등 3개 사업이다.
또 정부가 연구분야와 목표를 제시하면 연구자가 구체적인 방법을 제안하는 방식의 과제 수를 늘리게 된다.
아울러 신진평가자의 비율을 늘리고 일부 과제는 토너먼트 방식으로 평가하는 한편 평가를 받는 연구자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절차를 간소화하는 방안도 추진된다.
[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