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리저브가 화제다.

스타벅스커피코리아는 리저브 커피 추출기기 ‘클로버’를 선보였다고 18일 밝혔다.

이와 함께 스타벅스는 ‘스타벅스 리저브 핀카 누에보 멕시코(Starbucks Reserve™ Finca Nuevo Mexico)’와 ‘스타벅스 리저브 썬 드라이드 에티오피아 예가체프(Starbucks Reserve™ Sun-Dried Ethiopia Yirgacheffe™)’ 두 종류를 내놨다.

   
▲ 스타벅스 리저브/스타벅스커피코리아 제공

이번 스타벅스 리저브 커피와 클로버 머신은 스타벅스 소공동점, 적선점, 압구정 로데오역점, 이태원거리점, 정자점 총 5개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스타벅스 관계자는 “리저브와 클로버 도입으로 한층 높아진 커피 애호가들의 눈높이를 충족시키고 더욱 특별하고 차별화된 스타벅스 커피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스타벅스는 리저브 커피 출시를 기념해 내달 30일까지 리저브 커피 5잔 구매 시 고객이 선택하는 리저브 커피(톨 사이즈) 한 잔을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같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스타벅스 리저브, 맛 보러 가야지” “스타벅스 리저브, 궁금하다” “스타벅스 리저브, 클로버 신기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유경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