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사와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는 봄철, 민감한 피부를 위한 제품이 출시돼 눈길을 끌고 있다.
화장품 브랜드 에뛰드하우스는 ‘더스트 컷(DUST CUT)’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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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뛰드하우스 제공 |
‘더스트 컷’은 ‘먼지(Dust)를 차단(Cut)한다’는 의미로 황사와 미세먼지 등 공기 중 유해물질의 접근을 막아 연약한 피부를 보호하고 관리해주는 제품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편백나무수, 대나무수, 물푸레나무수 등 주변 환경을 청정하게 정화해 주는 식물성 성분이 함유된 것이 특징이다.
페이셜 미스트, 피니쉬 크림, 폼 클렌저, 마스크 시트 등 총 4종으로 구성됐다. 더스트 컷 페이셜 미스트 9,500원(150ml) 피니쉬 크림 1만4,000원(65g) 마이크로 폼 클렌저 8,000원(150ml) 마스크 시트 2,500원(1매 20ml).
한편 이 같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황사와 미세먼지 속 내 피부를 이걸로 지켜야겠다” “황사와 미세먼지, 정말 짜증난다” “황사와 미세먼지에 얼굴에 트러블 장난 아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유경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