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아사히주류의 수입맥주 아사히 수퍼드라이는 모델 배우 소지섭과 TV CF 촬영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소지섭은 이번 ‘아사히 수퍼드라이’ CF 촬영에서 블랙슈트에 화이트셔츠를 매치해 고급스럽고 시크한 차도남의 매력을 한껏 발산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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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아사히주류 제공 |
화려한 도시 야경이 한 눈에 펼쳐지는 고층 건물에서 소지섭은 ‘아사히 수퍼드라이’를 마시며 시티라이프의 멋과 여유를 즐기는 프로페셔널한 ‘차도남’을 완벽하게 연기했다.
이번 광고는 ‘엔젤링’을 통해 맛의 감동을 느낄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아 맥주 맛을 아는 이들의 프리미엄 맥주에 대한 욕구를 중점적으로 연출했다.
엔젤링은 맥주를 마시고 잔을 내려놓을 때 잔에 생기는 하얀 거품고리로 맛있고 신선한 고품질의 맥주를 고르는 기준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소지섭은 이른 아침부터 늦은 밤까지 이어진 고된 촬영에도 끊임없이 맥주를 마시며 시종일관 멋진 모습을 유지해 여성 스태프들은 물론 남성 스태프들까지 “역시 프로는 다르다”는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신우복 롯데아사히주류 마케팅 팀장은 ”앞으로 소지섭을 모델로 다양한 광고 캠페인 및 마케팅을 전개, 소비자와의 소통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디어펜=유경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