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SBS 방송화면 캡처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한강 근처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견됐다.

지난달 30일 한강 성동지대 앞 도선장에서는 폐사한 뿔논병아리가 발견됐으며, 이후 4일 국립환경과학원은 폐사한 뿔논병아리를 정밀 검사한 결과 H5N6형 고병원성 AI로 확진됐다고 전했다.

이에 서울시 측은 바이러스가 검출된 발견지 반경 10㎞ 이내를 ‘야생조수류 예찰지역’ 지정했다. 또한 도선장 주변과 인근 자전거 도로 640m 구간의 출입을 통제하고 살수차와 방역차를 동원해 집중 소독을 할 것으로 전해졌다.

누리꾼들은 “haen**** 나라 전체가 조용한 구석이 없네. 빨리 봄이 오길..” “iban*** 조용할날이 없네요” “woon**** 매년 똑같은거 걸리는데 제대로 된 매뉴얼도 없네” “skh4**** 방역에 철저를 기해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