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오는 14일 발렌타인데이를 앞두고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는 솔로 남녀들의 하소연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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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네이버 화면 캡처. |
6일 트위터와 페이스북 등 SNS에 따르면 대부분의 솔로 네티즌들은 발렌타인데이에 반갑지 않은 모습니다.
대부분의 네티즌들은 "나와 아무 상관 없는 날이네", "이런거 안했으면 좋겠따", "갑자기 우울해졌다" 등 부정적 반응이 대부분이다.
아이디 A4_N****을 사용하는 네티즌은 "나 자신을 위해 달콤한 걸 주고싶다"며 스스로를 우로했다.
아이디 WoW_****을 이용하는 또 다른 네티즌은 "거 발렌타인데이 내 눈에 안보이게 해라"라며 불편한(?) 기색을 보였다.
한편 아이디 drum****을 사용하는 네티즌은 "2월 14일은 안중근 의사가 순국하신 날입니다"라는 글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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