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농림축산식품부가 구제역 확산 방지에 총력전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소강 국면에 접어든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의심 신고가 13일만에 접수됐다.
농식품부는 6일 전북 김제시 소재 산란계 농장에서 고병원성 AI 의심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다.
해당 농가는 산란계 12만 마리를 사육하고 있으며, 닭이 폐사하자 농장주가 신고했다. 해당 농가에 대한 확진 결과는 8일께 나올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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