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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C 방송화면 캡쳐 |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충북 보은 젖소농장에 이어 전북 정읍 한우농장에서도 밤사이 구제역 확진 판정이 나와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7일 농림축산식품부는 전북 정읍 한우농가에서 신고된 구제역 의심축에 대한 정밀검사 결과에 대해 양성으로 확인됐다고 전했다.
현재 농림축산검역본부는 혈청형 등에 대한 정밀검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결과는 오늘 오전 중으로 나올 예정으로 알려졌다.
이에 네티즌들은 "남아나는 동물 하나도 없겠다(hyun****)" "이번엔 초동대처 잘하자 AI같은 사태 만들지 말고(5918****)" "AI 끝나려 하니 이젠 구제역이네(maxp****)" "AI 터진지 한달도 안됐는데(ceoj****)" "닭이고 소고 좁은 공간에서 키우니 더 심하게 번진다. 제발 건강하게 좀 키웠으면(nhjm****)"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농림축산식품부는 전국 22만개 축산농가, 도축장, 사료공장 등 축산시설에 대해 6일 오후 6시부터 7일 자정까지 30시간 동안 이동금지조치(스탠드스틸)를 내렸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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