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더 킹’(감독 한재림)이 누적 관객 수 500만을 돌파하며 식지 않는 열기를 보이고 있다.
7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6일 영화 ‘더킹’은 관객 수 5만 32명을 모아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으며 총 누적 관객 수 504만 1144명을 돌파했다.
지난달 18일 개봉한 ‘더킹’은 개봉 첫 날부터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점령했으며 개봉 한 후 보름이 지났음에도 좋은 성적을 유지하고 있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1위는 관객 수 12만4410명, 누적 관객 수 650만 명을 돌파한 ‘공조’(감독 김성훈)가 올랐다. 이어 ‘컨택트’(감독 드뇌 빌뇌브)는 일일 관객 수 3만6897명으로 3위에 머물렀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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