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온라인게임 ‘리니지’ 모바일 버전의 26일 출시에 발맞춰 등장한 정액제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19일 엔씨소프트는 리니지 모바일 연동 앱인 리니지 모바일 헤이스트의 공개 테스트(OBT)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
 |
|
▲ 모바일 리니지 헤이스트/NC소프트 |
리니지 모바일의 정식 명칭은 ‘리니지 모바일: 헤이스트’로 안드로이드 기반의 앱으로 먼저 출시되는 리니지 모바일은 PC버전의 느낌을 최대한 살리면서도 모바일에 특화된 새로운 콘텐츠가 적용됐다.
이에 SK텔레콤의 경우 26일로 예정돼있는 ‘리니지 모바일: 헤이스트’ 출시에 맞춰 LTE 네트워크 게임 전용 ‘리니지 모바일’ 정액제를 출시한다. SK텔레콤 LTE 고객이라면 월 3000원에 리니지 모바일을 데이터 요금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리니지 모바일 정액제, 통신사를 옮겨야 하나?”, “리니지 모바일 정액제, 빨리 해봐야겠다”, “리니지 모바일 정액제, 지금 다운받고 있다”, “리니지 모바일 정액제, 과연 어디까지 비슷하게 만들었을지 궁금하다”, “리니지 모바일 정액제, 정액제 땡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