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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방송장면캡쳐) |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개그맨 김영철이 ‘말하는대로’에서 유쾌한 캐릭터 뒤에 숨겨왔던 가슴 아픈 과거를 고백해 네티즌들의 이목이 집중 되고 있다.
8일 방송될 JTBC 예능 프로그램 ‘말하는대로’에는 김영철이 출연해 “나를 키운 8할은 ‘입방정’이었다”고 말문을 열어 버스킹을 시작하며 조심스럽게 힘들었던 과거에 대한 이야기를 고백했다.
이어 그는 “사실 이 얘기는 잘 안 꺼내봐서 익숙하지 않은 얘기”라고 힘겹게 말하며 “큰 형이 있었다. 치킨이 먹고 싶었는데 큰 형이 밖에 나간 김에 사 오기로 했는데, 그날 저녁 교통사고를 당했다. 그 날이 마지막이었다”고 말해 시선을 모으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언제나 힘 줘서 고맙다(sion****)" "언제나 열심히 하는 모습 보기 좋아요 응원해요(jyjy****)" "힘을 내요 슈퍼 파워(sott****)" "미국 진출 합시다(pk39****)"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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