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서울 송파구 잠실동의 4층짜리 건물 2층 카페 주방에서 화재가 발생해 22분 만에 진화됐다. 

7일 뉴스1에 따르면, 이 불로 카페 주방에 있던 주방도구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12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해당 건물은 영업을 하지 않고 있어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주방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