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방송캡처

[미디어펜=정재영 기자]차예련-주상욱 커플이 온라인 상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이와 함께 차예련이 과거 케이블채널 패션앤 '화장대를 부탁해2'에 게스트로 출연했을 당시 발언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특히 차예련은 ‘민낯에 머리도 안 감았는데 남자친구가 갑자기 집 앞으로 찾아왔을 때 대처 방법’을 궁금해하는 네티즌의 질문에도 거침이 없었다.

주상욱과 핑크빛 공개열애 중인 차예련은 "가장 먼저 사수하는 건 피부다. 그 다음이 눈썹, 립, 뷰러 정도로 포인트만 준다. 이 모든 걸 20초 만에 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기름진 머리를 감추기 위해 시중에 나온 드라이 샴푸나 기름기를 빠르게 잡아주는 파우더 제품을 자주 사용한다며 뷰티팁을 전수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현실 여친미네요" "피부 진짜 좋던데" "이 방송 봤었다" "두 사람 결혼할까"라는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