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이성경 박형식 '트롤' 더빙 소식이 영화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성경 박형식 더빙 소식을 접한 영화 팬들은 한 포털사이트에 "soul**** 더빙 기대되긴 처음" "impa**** 둘이 넘 잘어울림" "soso**** 빨리 개봉했으면 좋겠다"라는 반응을 남겼다.

더불어 영화 팬들은 "viva**** 꿀조합이네" "oslo**** 두 분 기대할게요" "sbs_**** 못하는 게 없네"라는 반응을 남기기도 했다.

지난 8일 이성경과 박형식은 서울 행당동 CGV 왕십리점에서 열린 애니메이션 '트롤'의 언론시사회에 참석했다.

한편 이들이 더빙에 참여한 '트롤'은 행복이 넘치는 트롤 왕국의 긍정공주 파피(더빙 이성경)와 걱정병 친구 브랜치(더빙 박형식)가 우울종결자 버겐들에게 납치된 친구들을 구하기 위해 떠나는 뮤직 어드벤처 스토리를 그린 영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