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오는 주말에는 전국의 고속도로가 비교적 원활한 차량 흐름을 보일것으로 예상된다.
한국도로공사는 주말인 11일 전국 고속도로의 교통량이 지난 주말(404만대)과 비슷한 406만대로 추정된다고 10일 밝혔다.
서울 출발을 기준으로 최대 소요 시간은 대전까지 1시간 40분, 강릉까지 3시간, 부산까지 4시간 40분, 광주까지 3시간 10분, 목포까지 3시간 50분 등이다.
일요일인 12일에도 고속도로는 지난 휴일과 마찬가지의 차량 흐름을 보일 것으로 한국도로공사는 파악했다. 이날 고속도로 이용 차량은 수도권으로 들어오는 차량 31만 대를 포함해 309만대로 추산됐다.
서울 도착을 기준으로 최대 소요시간은 대전에서 1시간 50분, 강릉에서 3시간 40분, 부산에서 4시간 50분, 광주에서 3시간 20분, 목포에서 3시간 30이다.
자세한 고속도로 교통정보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이나 로드플러스 사이트, 콜센터 등에서 확인하면 된다.
[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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