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YTN
[미디어펜=정재영 기자]도널드 트럼프가 일본 아베 총리와의 정상회담 이후 "미국과 일본의 동맹은 지역 평화와 안정의 주춧돌"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10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아베 신조 총리와 회담을 가지고 안보 및 통상 등에 대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일본이 미국의 안보에 기대고 있다며 비판의 목소리를 낸 바 있다. 이번 회담에서 그는 한 발 물러선 태도를 보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일본과 일본의 행정력이 미치는 모든 지역들의 안보와 동맹을 더 강화하는데 전념키로 했다"면서 두 나라 사이의 우정을 강조했다.

한편 이번 정상회담에 대해 전문가들은 일본이 적지 않은 소득을 얻어갈 것이라고 예측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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