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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네이버뉴스 캡쳐) |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부산 수영구 한바다 중학교에서 불이 나 네티즌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12일 오후 3시 50분 부산 수영구 한바다중학교 내 증축공사 중인 5층짜리 건물에서 화재가 일어나 현장에서 작업을 하고 있던 공사장 인부 한 명이 목숨을 잃었다.
이에 부산소방안전본부는 공사장 인부가 용접을 하던 중 스티로폼에 불똥이 튀어 불이 난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이같은 상황 속 네티즌들은 "누군가의 가장이고 아들일텐데(wjdt****)" "스티로폼으로 저렇게 까지 되다니(smt5****)" "더 이상 인명 피해 없기를(csy9****)" "자나깨나 불조심(wns****)"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경위를 조사 중이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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