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고독한 미식가’의 작가 다니구치 지로가 별세했다.
한 매체에 따르면 11일 다니구치 지로는 지병으로 향년 69세에 세상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다니구치 지로는 1971년 ‘목쉰 방’으로 데뷔해 이후 ‘도련님의 시대’로 일본 3대 만화상 중 하나인 데즈카 오사무 문화상 대상을 받으며 만화계의 거목으로 성장했다.
특히 한 남성이 일본 곳곳을 다니며 다양한 음식을 즐기는 만화 ‘고독한 미식가’는 큰 인기를 얻어 TV 드라마로도 제작된바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Min***** 세상에서 제일 좋아하는 만화가인 다니구치 지로의 사망 소식을 이제서야 들었다. 마음 속의 별이 하나 깜빡, 하고 꺼지는 느낌이다, 정말 슬프다” “최** 다니구치 지로..덕분에 즐거웠습니다” “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