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핸드백 브랜드 사만다타바사는 배우 윤은혜가 디자인한 ‘그레이스백’을 새로운 봄 컬러로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윤은혜는 최근 사만다타바사의 가방 디자이너로 변신해 자신의 이름을 딴 그레이스 프리미엄 라인을 출시해 눈길을 끌었다.

   
▲ 사만다타바사 제공

이번 시즌 트렌드 컬러로 새롭게 나온 그레이스 백은 기존 라인의 디자인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가볍게 매치할 수 있는 소재로 만들어졌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사만다타바사 관계자는 “지난 2월 선보인 그레이스 프리미엄 라인은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실용적인 스타일로 국내뿐 아니라 외국인 관광객들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한편 윤은혜는 ‘사만사 타바사’의 대표 뮤즈로 활동 중이다.[미디어펜=유경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