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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방송화면캡쳐) |
[미디어펜=정재영 기자]강철 주말레이시아 북한 대사가 독살 의혹이 일고 있는 김정남에 대한 말레이시아 경찰의 부검에대해 노골적인 비난의 반응을 했다.
강 대사는 "우리 영사관의 보호를 받는 외교관 여권 소지자인 그에 대해 우리가 부검을 반대했음에도, 말레이시아는 우리의 허락 없이 이를 강행했다"고 밝혔다.
또 그는 "우리가 입회하지 않은 가운데 이뤄진 부검결과를 절대 수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스스로 가담한 것 자백하네(tith****)" "인권 수준 알만해(chan****)" "어떻게 저런 사람이 됐을까(yjch****)" "뭔가 찔리는 모양(heyj****)"
현편 강철 주말레이시아 북한 대사는 부검결과에 대해 "기초적인 국제법과 영사법을 무시하는 행위로 인권 침해이며 우리 시민에 대한 법적 권리의 제한"이라고 주장했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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