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후 7시경 제주시 애월읍 상가리 야적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강한 바람에 불길이 급속하게 번졌지만 소방당국과 애월읍사무소 등 100여명이 진화에 나서 1시간 44분 만에 진화됐다.

이번 화재로 폐목재를 쌓아 둔 야적장 991.7㎡가 불에 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소방당국은 전했다.


[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