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수구속 신규채용 엄두 못내, 야당 특검에 취직 사정해야
특검이 삼성전자 이재용부회장을 구속한 것은 충격적이다. 말할 기분이 아니다.

신출나기 39살밖에 안된 판사가 거대한 사고를 쳤다. 여물지 못한 판사로 인해 온 나라가 충격에 빠졌다. 정치 판사, 편향검사가 나라를 말아 먹는다

특검의 주장은 어처구니가 없다. 이재용 부회장에 대해 구속영장에서 "범죄수익을 말에다 은닉했다"고 했다. 정신나갔다.

이부회장은 증거인멸과 도주의 우려가 전혀 없는데도 구속영장을 발부한 신출내기 판사는 뭐꼬?
이부회장 구속 이후 "경제가 어찌 될건지"에 대해 기자들의 질문을 많이 받는다. 어떤 대답을 듣고 싶냐고 묻는다..

난 "자승자박이다"라고 답변한다. 이부회장 구속을 외쳐온 특검과 야당 촛불세력들은 그가 구속만 되면 모든 게 해결되는 것으로 오판했을 것이다.

   
▲ 특검의 이재용부회장 구속과 판사의 영장발부가 나라를 결단내고 있다. 청년들은 올해 삼성취업기회가 차단될 것으로 우려된다. 총수구속으로 채용계획의 엄두를 내지 못하고 있다. 찌라시언론도 1원자리 광고도 기대하지 말아야 한다. /연합뉴스

종북좌파들은 한국경제에 미치는 충격없이 "이재용만 구속시키는 게 가능하다"고 착각한 것 같다. 참 꿈도 야무지다..

베니스상인도 못들어 봤냐? 피 한방울 흘리지 않고 살 일파운드를 베어낼 수 있는지.
삼성그룹 입사시험 기대하지 말아라. 해외경제 전쟁을 지휘해야 할 삼성그룹 총수를 잡아가는데, 지금 신규채용할 정신 있겠냐? 찌라시와 루머공장으로 전락한 언론들은 삼성으로부터 '1원한장짜리 광고'도 기대하지 말아라. 쫄쫄 굶어봐라. 신문구독 끊기고 광고 격감하고....

이제 곧 졸업시즌이다. 두집 건너 한집 꼴로 굶는 식구가 넘쳐날 것이다. 졸업했으니 학교도 못가고, 백수니 갈 곳도 없고. '방콕'하던지 알바하던지 해야 한다.
경제는 화초와 같아 시들면 회복이 안된다.

백수청년들은 입만열면 재벌개혁 외치는 정치인 좌파학자 언론인들에게 달려가서 취직시켜 달라고 사정하면 된다.

국회의원은 썩어빠졌다. 정말 함량미달이다. 특검도 편향수사로 정치에 중독됐다. 판사도 촛불눈치를 잔뜩 보며 부화뇌동하고 있다. 거대한 허위의 산으로 박대통령을 탄핵시킨 선동언론이 대한민국을 결단내고 있다.

나라를 구할 의병이 절실히 요구되는 위기상황이다.
장삼이사 우리 모두 의병이 되자.
태극집회에 가자.
좌파들 간담이 서늘해 지도록 태극기를 펄럭이자.
촛불은 이미 꺼진지 오래됐다.
백척간두에 처한 나라를 구하자. /조태만 칼럼니스트


[미디어펜=편집국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