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최주영 기자]BMW의 공식 딜러사 도이치모터스는 제주에서 순수 전기차 모델 'BMW i3' 대량 판매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BMW코리아와 도이치모터스 주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지난해 제주도 지역 내 총 200대 판매를 달성한 기념으로 마련됐다.
BMW가 출시한 i3는 전세계적으로 6만대 이상 판매된 글로벌 전기차 시장의 선두 모델이다.
회사 관계자는 "BMW i3는 글로벌 시장에서 6만대 이상 판매된 성공적인 순수 전기차 모델"이라면서 "앞으로도 BMW의 전기차 우수성을 알릴 다양한 마케팅 전략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미디어펜=최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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