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부산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해 아파트 주민 10명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27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40분께 부산 북구의 한 아파트 11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화재로 아파트 주민 10여명이 긴급 대피했다.

불은 집안 내부를 모투 태워 1억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내고 15분 만에 진화됐다.

한편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