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소나타가 본격 출시되면서 가격도 화제가 되고 있다.

현대자동차는 24일 오전 10시 코엑스 1층 B2홀에서 LF 신형소나타 공식 론칭 행사를 갖고 판매에 들어간다.

   
▲ 사진출처=현대자동차 제공

LF소나타는 2009년 YF소나타 출시 이래 5년 만에 풀체인지(완전변경) 된 모델이다.

현대차에 따르면 신형 LF소나타 가격은 2.0 CVVL 모델 ▲스타일 2,255만원 ▲스마트 2,545만원 ▲프리미엄 2,860만원이다.

2.4 GDI 모델은 ▲스타일 2,395만원 ▲익스클루시브 2,990만원이다.

앞서 현대자동차는 지난 5일부터 LF소나타의 사전계약에 들어갔으며 LF소나타의 계약 대수는 사흘 만에 1만15대를 기록하는 등 대박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현대자동차 측은 “이는 2009년 9월 출시한 YF소나타가 1만2,787대 기록을 세운 데 이은 역대 2번째 사흘간 최다 판매 실적”이라고 말했다.

‘LF소나타 가격’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LF소나타 가격 생각보다 비싸지 않다” “LF소나타 풀체인지라고 했는데 가격 괜찮다” “LF소나타 다른 차종과 비교 부탁”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