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는 24일 세계적인 기업 윤리연구소 에티스피어 인스티튜트(Ethisphere Institute)가 주관한 '2014년 세계에서 가장 윤리적인 기업'에 5년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다.

   
▲ 사진출처=포드코리아

포드는 올해 자동차 업체 중 유일하게 윤리적 기업으로 선정됐다.

노선희 포드코리아 홍보이사는 "포드의 윤리경영에 대한 노력과 사회적 책임 등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입증 받았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에티스피어 인스티튜트는 2007년부터 매년 전세계 모범적인 윤리기업을 선정 발표하는 싱크탱크 연구 기관으로, 올해 윤리적 기업 선정은 약 41개 산업 분야 내 총 144개 기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미디어펜=김태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