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나광호 기자] 혼수상태였던 김상호가 눈을 뜬다.

1일 방송된 MBC 수목 미니시리즈 <미씽나인> 13회에서는 레전드 엔터테인먼트 대표 황재국(김상호 )의 손이 움직이는 장면이 나와 곧 깨어날 것을 암시했다.

   
▲ /사진=imbc.com


그는 라봉희(백진희)에 이은 두 번째 무인도 생존자였다. 하지만 장도팔(김법래)이 사주한 교통사고로 혼수상태에 빠져 오랫동안 병실에 있었다. 태호항(태항호)가 그의 곁을 지키는 등 많은 이들이 재국의 회복을 바라고 있었다.

앞서 서준오(정경호)는 정체가 드러날 위험에도 병원을 찾아 범인을 밝히겠다고 다짐했다.

오늘 방송에서는 정기준(오정세)과 태호항, 하지아(이선빈)이 지켜보는 가운데 황재국이 눈을 뜬 모습이 공개될 예정이다.

흥미로운 점은 이 네 사람이 유사한 상황에 처했다는 것이다. 태호항은 황재국을 위해, 정기준은 하지아를 위해 서준오를 살인자로 만들자는 장도팔의 협박에 동의했다.

하지만 서준오의 등장으로 마음이 돌아온 만큼 앞으로 이들이 어떤 선택을 할지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1일 방송 말미에 서준오는 신재현(연제욱 분) 사건의 결정적인 증거인 윤소희(류원 분)의 핸드폰을 손에 넣었다. 그는 조희경(송옥순 분)에게 진상 규명을 제안하는데 이 거래의 성사여부는 오늘 밤 10시 MBC 수목 미니시리즈 '미씽나인'에서 드러날 예정이다.

'미씽나인'은 매주 수, 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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