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브랜드 랑콤은 오는 4월 한 달 간 매장에서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당일 미세먼지 농도에 따라 랑콤 UV 엑스퍼트 샘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4월 중 미세먼지 관측농도가 ‘나쁨(120~200㎍/㎥)’ 이상일 때 랑콤 매장에서 제품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UV 엑스퍼트 GN-쉴드™ 10ml’를 추가로 증정하는 이벤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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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랑콤 제공 |
랑콤 UV 엑스퍼트 GN-쉴드™는 공기 중 유해먼지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주고 하루 종일 자외선을 차단해 피부 노화와 색소 침착 예방에 효과적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 제품은 ‘자외선 차단제’와 ‘BB 컴플리트’, ‘메이크업 베이스’ 등 총 3종으로 구성돼 취향에 따라 골라서 사용할 수 있다. 50ml 기준 권장 소비자가 7만5,000원대.
랑콤 관계자는 “최근 미세먼지와 황사 등으로 피부가 민감해진 고객들을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미디어펜=유경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