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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이루엔터테인먼트 |
[미디어펜=정재영 기자]3월 3일 일명 '삼겹살 데이'를 맞은 오늘, 다이어터들에겐 유혹의 날이기 십상이다.
이 같은 상황 속 다이어트로 빛을 발한 스타가 눈길을 끌고 있는 가운데 그중 가수에서 배우로 전향 중인 이루가 화제다.
트로트 가수 태진아의 아들인 이루는 '까만안경'으로 가요계에 큰 돌풍을 일으켰으며 현재 MBC 새 주말드라마 '당신은 너무합니다'를 통해 정극에 도전하는 것으로 알려져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그는 과거 한 프로그램서 1년 6개월 동안 총 47kg을 감량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낸 바 있다.
이루가 밝힌 다이어트 비법은 오후 6시 이후로 금식하는 것이었으며 다양한 운동도 꾸준히 했지만 금식을 가장 중요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덕분에 다이어트에 크게 성공한 이루는 한층 물오른 외모를 과시하며 드라마 제작발표회에 등장해 많은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가수 활동 때보다 더욱 훈훈해진 외모를 뽐내며 연기에 도전할 이루는 '당신은 너무합니다'서 대기업 회장 박성환(전광렬 분)의 대를 이어 그룹을 이끌어나갈 후계자 박현성으로 분할 예정이다.
더군다나 박현준(정겨운 분)과 후계자 자리를 두고 치열한 갈등과 경쟁을 이뤄나갈 것으로 보여 더욱 기대를 높이고 있다.
한편 '당신은 너무합니다'는 오는 4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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