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양수진 이윤의 결혼 소식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양수진 이윤의 결혼 소식을 접한 팬들은 3일 오후 한 포털사이트에 "cups**** 행복하시길" "this**** 배구선수랑 4월에 결혼한다더니" "evil**** 골프 야구 배구 다음 축구네"라는 반응을 보였다.

더불어 팬들은 "anae**** 2세 운동신경 최고일 듯" "mins**** 여자분 매력 되게 넘치나보다" "jjan**** 유희관이랑 사귀지 않았나"라는 반응을 보이기도.

KLPGA 인기 프로골퍼 양수진(25·파리게이츠)과 축구 선수 출신 이윤의는 오는 3월 12일 결혼식을 올린다.

한편 양수진은 결혼 후 남편의 내조를 받으며 투어에 전념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