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3 확장팩 '영혼을 거두는 자'가 전 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공개돼 화제다.
디아블로3의 개발 및 운영업체인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는 25일 새벽 3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디아블로3 확장팩 영혼을 거두는 자'를 출시, 한국에서 서버 운영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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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디아블로 홈페이지 |
이번 디아블로3 확장팩 한국 서버 운영은 유럽 서버보다 5시간, 북미 서버보다 10시간 빠른 세계 최초 공개다.
디아블로3 확장팩을 온라인 구매한 고객은 디아블로3가 설치돼 있으면 별도의 패치나 재접속 없이 이용이 가능하다.
디아블로3 확장팩에는 신규 영웅 '성전사'와 새로운 보스 '말티엘' 등 다양한 캐릭터가 추가됐다.
‘디아블로3 확장팩’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디아블로3 확장팩 한국이 세계 최초구나” “디아블로3 확장팩 역시 우리나라는 게임 강국이야” “디아블로3 확장팩 세계 최초라...좋은 소식 맞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김태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