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3 확장팩 '영혼을 거두는 자'가 25일 새벽 3시 아시아 서버를 최초 운영한다.

디아블로3 개발 및 운영업체인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는 이날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디아블로3 확장팩 영혼을 거두는 자'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 사진출처=디아블로 홈페이지

디아블로3 확장팩을 온라인 구매한 고객은 디아블로3가 설치돼 있으면 별도의 패치나 재접속 없이 이용이 가능하다.

다만, 디아블로3 확장팩을 구매하지 않은 이용자의 경우, 게임 접속은 가능하지만 신규 영웅 '성전사'와 새로운 보스 ‘말티엘’ 등 확장팩 콘텐츠 이용은 불가능하다.

‘디아블로3 확장팩 이용 불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디아블로3 확장팩 이용 불가 그럼그렇지...확장팩 사야겠네” “디아블로3 확장팩 이용 불가 신규 영웅 어떤지 꼭 봐야돼” “디아블로3 확장팩 이용 불가 안돼 우리도 사용할 수 있게 해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김태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