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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한스포츠 제공 |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축구선수 출신 이윤의와 결혼식을 올리는 프로골퍼 양수진의 과거 인터뷰 내용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양수진은 최근 한 매체와 진행된 인터뷰에서 “가정을 꾸리고 안정된 마음으로 올해는 반드시 우승컵을 신랑에게 선물할 것”이라고 밝혔다.
양수진은 이윤의와 함께 오는 12일 서울 서초구 올림픽대로 한각 세빛섬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서로의 입장을 잘 이해하는 점에 이끌려 만남을 지속했다. 특히 양수진은 이윤의의 자상한 마음에 반해 최종적으로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고.
결혼 후 투어활동을 계속할 예정인 양수진은 “남편의 외조를 받아 전성기의 기량을 되찾고 싶다”고 소속사를 통해 밝혔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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