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최신형 스마트폰 갤럭시S5 출시가 확정됐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갤럭시S5가 오는 27일 출시를 앞두고 있다고 전망했다. 갤럭시S5 조기 출시와 함께 갤럭시노트4와 아이폰6 출시도 주목 받고 있다.

   
▲ 갤럭시S5 /삼성전자 제공

갤럭시S5는 우선 화면을 키우고 보안성 강화를 위해 지문인식 기능을 탑재한 점, 다양한 카메라 기능 등 사용자 편의성 부분에 초점을 맞췄다.

갤럭시S5는 5.1형 풀HD(1,920x1,080) 대형 디스플레이와 2.5GHz 쿼드코어 스냅드래곤, 메모리 2GB램이 장착됐다. 또 업계 최초로 1,600만 화소 아이소셀(ISOCELL) 방식의 카메라를 탑재했다.

특히, 갤럭시S5에는 지문 스캐너가 탑재돼 잠금 화면 해지, 갤러리 내 사진 보호 등을 설정할 수 있으며, 지문 인식을 통한 모바일 결제 서비스도 지원해 개인정보를 더욱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다.

‘갤럭시S5 스펙’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갤럭시S5 출시가 왜 늦춰진거지?” “갤럭시S5 이런 기능들이 담겨있구나” “갤럭시S5 생각보다 괜찮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