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6의 시제품 사진이 공개되면서 ‘카메라’ 기능이 향상될 것으로 알려졌다.

애플 전문 매체 나인투파이브맥(9to5Mac)은 24일(현지시간)은 일본의 한 휴대폰 케이스업체에서 아이폰6 모형 시제품을 공개했다고 전했다.

   
▲ 아이폰6 콘셉트 영상/유튜브 캡처

아이폰6의 프로토 타입을 공개한 업체 측에 따르면 아이폰6에는 기존 800만 화소 카메라에 손떨림 보정 기능인 OIS가 추가될 것으로 보인다.

또 조리개 크기도 f/2.2에서 f/1.8로 키워 더 많은 빛을 받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일부 해외 IT매체들은 아이폰6 후면에 링 라이트 플래시를 갖춘 1300만 화소 아이사이트(iSight) 카메라를 탑재한다고 보도하기도 했다.

한편 아이폰6 프로토 타입 공개에 네티즌들은 “아이폰6, 이거 다 떡밥아니야?” “아이폰6, 애플이 밝히기 전까지는 믿을 수 없다” “아이폰6, 그냥 좋은 기능 다 넣었으면 좋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유경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