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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2 '아버지가 이상해' 방송화면 캡처 |
[미디어펜=정재영 기자]'아버지가 이상해'가 첫 방송부터 높은 시청률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하며 상쾌한 출발을 알렸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4일 첫 방송된 KBS2 새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극본 이정선, 연출 이재상) 1회는 전국기준 22.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월 26일 종영된 전작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마지막회가 기록한 35.8%에 비해 낮은 수치이지만 첫 회 22.4%에 비하면 높은 수준.
지난 4일 오후 첫 방송된 '아버지가 이상해' 1회에서는 변한수(김영철 분), 나영실(김해숙 분) 부부와 개성 강한 네 자녀들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한편 '아버지가 이상해'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7시 55분에 첫 방송된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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