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전 9시 18분께 동해시 동북동쪽 54㎞ 해역에서 규모 3.2의 지진이 관측됐다.
이번 지진과 관련해 접수된 피해는 아직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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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일 오전 9시 18분께 동해시 동북동쪽 54㎞ 해역에서 규모 3.2의 지진이 관측됐다. /사진=기상청 캡처 |
한국원자력환경공단도 이번 지진으로 방폐장 등 피해는 없으며 정상 운영 중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이날 오전 7시 52분께에는 경주시 남남서쪽 11㎞ 지역에서 규모 2.4의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은 이번 지진이 지난해 9월 12일 경주 강진의 여진이라고 설명했다. 해당 여진은 이번을 포함해 총593회 발생했다.
기상청은 "이번 지진으로 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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