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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다이앤 워렌 SNS |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미국 싱어송라이터 토미 페이지의 사망 소식에 작곡가 다이앤 워렌이 슬픔에 잠겼다.
한 매체에 따르면 지난 3일 토미 페이지는 뉴욕에서 숨진채 발견됐으며, 자살로 추정된다고 보도했다. 특히 토미 페이지는 최근까지 극심한 우울증을 겪은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또한 다이앤 워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가 정말 사랑하는 이가.. 왜?왜?”라고 글을 남기며 애도의 뜻을 표했다.
한편 토미 페이지는 1988년 1집 앨범 ‘Tommy Page’로 데뷔한 뒤, ‘I'll Be Your Everything’ 등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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